작성일 : 25-10-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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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 외딴섬을 이었다…볼거리 가득, 시간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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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고
 조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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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대학에서 한국문학을 공부하던 출장모범생(박경리·백석의 작품을 러시아어로 번역했다고 한다)이 2020년 불쑥 섬으로 들어와 펜션 ‘블루 아이즈’를 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