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펜션 도착했을 때부터 사모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ㅎ
농담도 유쾌하게 하시면서 마음 편하게 해주셨구
특히 방이 너무 깨끗하고 깔끔해서 타 펜션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비 오는 날이었지만 테라스 천장 덕분에 편하게 바베큐도 먹을 수 있었고
숯도 많이 주셔서 조금의 부족함 없이 맛있는 저녁 먹었습니다~ㅎ
아침 새소리가 정말 너무 힐링되고 사람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었고
사모님께서 나가실 때 직접 주신 커피 한 잔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ㅎ
그리고 저희 사진도 직접 구도까지 잡아주시면서 찍어주시고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배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__)
다른 펜션은 그런 생각 잘 안 들었지만 섬에섬 펜션은 정말 재방문 하고 싶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번창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은 섬에섬님에 의해 2020-10-23 16:39:04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작성일 : 20-05-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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