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펜션안으로 들어가기전부터 밖에서 보는 풍경에 1차로 반했습니다~
산이랑 바다가 너무 잘 어우러져있어서 어디를 봐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방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뷰에 놀라고, 방의 크기에 놀라고, 침대며 이불이며 모든 주방도구까지 엄청 깔끔했습니다! 펜션청결을 중요시하는데 여기는 정말 깔끔하고 개인바베큐까지 있고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이불침대 모두 푹신하구요~~^^
사장님,사모님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사모님께서 저희 짐도 들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계속 필요한거 있으면 말씀하라고 하시고 나가는 길까지 하나하나 다 챙겨주셨습니다
퇴실하려고 하니 카페에서 커피를 주시겠다고 안먹으면 못간다는 말까지 하시고 ㅎㅎㅎ 덕분에 완벽한 오션뷰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까지 마시고 왔습니다 사장님도 저희 사진 계속찍어주시고 정말 너무친철하시고 최고였습니다❤❤ 하루사이에 정이 많이 들었는지 헤어질때 너무 아쉬웠어요 나중에 다시올때는 손님말고 지인으로 오시라고 하시고 ㅠㅠ 마지막 가는길에 덥다고 얼음물도 주시고 방도 하나부터 열까지 깨끗하고 맘에 들었지만 사장님,사모님때문이라도 백번천번 더오고싶어요!
모든방이 뷰가정말 끝내주고 여기오시면 절대 후회없으실거에요!!
다음에 거제도 오면 무조건 여기로 다시올겁니다!!!!! 정말 최고에요!!!
[이 게시물은 섬에섬님에 의해 2020-10-23 16:38:12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작성일 : 19-08-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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