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기들 모임으로 매년 여름에 가족동반으로 함께 여행을 가다가 최근 코로나와 나이가 먹어가면서 다들 개인사정이 생겨 참석자가 줄어들다보니 출발전에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팬션에 도착해서 탁트인 풍경과 깨끗한 시설,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가 갑니다. ^^..
다음번에는 소규모로 남자들끼리 다시 오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