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21 14:07
다산회원과 함께한 섬에섬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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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다산회
 조회 :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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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섬 펜션과 함께한 힐링의 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산회원들과 섬에섬 펜션 사장님 부부와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정한 행복의 미소와 함께 친절하신
서비스의 매력에 흠뻑 취했었습니다.
2018.7. 20(금) 저녁7시30분경
게제시 칠천도 옥계마을 섬에섬펜션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펜션 사장님과
함께 낚싯배를 타고 칠천도 앞바다의
양식장 인근에서 돌장어 낚시를 하였습니다.
장어란 녀석들은 야행성이라서?
야간에 낚시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여부는 여러분들이 판단하시기를 ㅋ
지난 며칠전에 입질이 좋았다는
옥계항 인근 5분 거리의 양식장
부근에 닻을 내리고 낚시를 시작하였으나
인근에 낚싯배도 없을 뿐아니라
입질 소식이 없었습니다.
20여분이 지난후 칠천도 진입다리 밑을
지나 약20여분을 바다위를 달려 입질이
좋다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닻을
내렸습니다.
낚싯줄을 바닷물에 담근지 채 3분도
지나지않아 입질과 함께 제법 씨알이
좋은 돌장어가 낚싯배 위로 올라와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약 1시간 30여분간의 낚시를 통해
돌장어 50여 마리를 낚을 수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지 못하고 야행성인 돌장어를
잡기 위하여 바로출발 하였기에
뱃속에서 꼬로록 소리와 함께 밥달라고
아우성이었습니다.
돌장어 낚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옥계항 부두로 돌아와 섬에섬펜션에
도착하니 밤10시를 조금 넘기고
있었습니다.
장어 구이 요리와 함께 펜션 사장님이신
서미희 여사님표 시원 매콤한 콩나물국을
곁들인 저녁은 우리의 허기진 배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다산회원들과 함께 소주와 맥주 돌장어에
삼겹살의 궁합은 최고 였습니다.
서미희 대표님의 친절하고 행복한 미소는
저희들을 더더욱 행복하게 해주셨습니다.
정말정말 행복한 힐링의 시간 이었습니다.
아침에는 섬에섬 펜션 앞의 옥계해수욕장과
칠천량해전기념관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맑은 바다 내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침식사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섬에섬님에 의해 2020-10-23 16:38:12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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